정치와 시사포럼 정치에 참여하고 시사에 관심을 두는 것은 미...

인기키워드

  • 이명박
  • 박근혜
  • FTA
  • 박원순
  • 국정원
  • 노무현
  • 내곡동
  • 문재인
  • 청와대
  • 나경원
    •

    문재인

    내가 한나라당을 혐오하는 이유 - 안면몰수, 뻔뻔함...

    | 조회 2252 2011.07.16 06:14(edit. 11.07.16)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법무장관 기용' 반대하던 한나라당, `권재진 카드'는 수용
    2011년 07월 15일 (금) 18:20:57 윤미숙 기자     msyoon@newsway.kr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하면서 새삼 주목받게 된 사람이 있다. 바로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다가 법무부 장관으로 거론됐던 문재인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지난 2006년 8월 노무현 대통령은 측근인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기용하려 했다. 그러나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코드인사"라며 극렬히 반대했다.
    -----------------------------
    결국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카드'를 접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은 쉬운 길을 너무 멀리 돌아서 왔다"며 "민심은 코드인사, 측근인사 보다 능력인사, 탕평인사를 더 원한다. 측근인사를 포기한 것만으로도 대통령은 이번에 큰 일을 했다"(2006년 8월 8일 현안브리핑)고 칭찬(?)했다.

    그런데 5년 후인 2011년 7월, 당시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한 것이다. 권재진 민정수석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도 각별한 친분이 있는 인물이다. '문재인 법무부 장관 내정 파동' 때와 달라진 점은 정권이 교체됐다는 것 뿐이다.

    한나라당은 결론적으로 '권재진 카드'를 수용했다. 당내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측근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것은 선거관리상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찬성 의견이 더 우세했다.

    문재인.jpg   권재진.jpg   

    세줄요약
    참여정부때 노무현 전대통령이 문재인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다는 소문(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에
    한나라당이 반발, 노무현 전대통령 임명철회.
    현 이명박은 임기 1년을 남겨놓고 측근 권재진을 법무부 장관 임명에 한나라당 O.K . 빌어먹을 개새끼들 집단.

    정작 이에 대해
    참여정부 청와대에선 문재인 전 수석의 법무부장관 기용을 추진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의견이 오간 적은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이나 청와대 차원에서 공식으로 논의되거나 추진되진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문 전 수석 본인이 의사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런데도 당시 언론에서 먼저 어림짐작으로 ‘문재인 법무부장관’ 안(案)이 나돌기 시작했고, 한나라당은 물론 열린우리당에서도 곧바로 반대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양정철닷컴(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개 한마리가 짖으니까 왜 짖는지도 모르는 개들도 따라 짖은 꼬라지란...시끄럽게도.

    0 추천

    ,,,,

    연결된 자료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 전체
  • 말 많은
  • 볼만한
    •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03 [문재인 성명서 전문] 박 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2290 13.10.22
    553 문재인 의원께서 1884 13.08.12
    517 문재인, 얼마나 답답할까....? 1717 13.07.10
    487 안철수 찾아 환영하는 문대인...그리고 새누리 찌질이 하나. 2225 13.04.25
    474 문재인 빼면 민주당은 쓰레기더미 2 2619 13.04.13
    471 [퍼온글] 민주당은 답 없어요.. 민주당으로 절대 새누리당 못 꺽습니다. 1 2314 13.04.09
    470 문병호는 또 무슨 개과 자식인가? 1 1879 13.04.09
    449 문재인 활동 재개…재보선 전면 지원 나선다. 2157 13.04.02
    390 우리나라 기자들의 자질을 보여 주는 기사제목 뽑기 - 비러먹을 놈들 [2] 1 2064 13.01.10
    388 한진중공업 고 최강서씨 빈소를 찾은 문재인 1782 12.12.28
    385 안캠프의 단일화협상 중단 선언에 대한 문성근의 생각 1673 12.11.15
    382 인격을 보여주는 악수 1 2223 12.11.05
    370 문재인 펀드 560억 원 모집할 거라고! [1] 2631 12.07.08
    325 문재인님 기자간담회 전문 1858 12.04.01
    324 민간인사찰 노무현대통령이 했다에 열받친 문재인 트윗... 2210 12.03.31
    252 문재인의 출마선언 - 운명이다. 1782 11.12.25
    229 다음 정부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 '정치검찰'에 대한 확실한 청산과 문책이 있어야 2008 11.12.07
    36 내가 한나라당을 혐오하는 이유 - 안면몰수, 뻔뻔함... 2252 11.07.16
    19 문재인의 책...운명... "노무현의 운명..내 삶도 그런 것 같다" 1990 11.06.13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