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혁 | 조회 2155 2011.07.12 23:26
마른 하늘의 날벼락… 잘나가던 열아홉 문제적 청춘 준수(장근석)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아기(우람)가 떨어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속을
썩이는 준수를 혼내주기 위해 딸랑 10만원만 남겨두고 이미 가출해버린 부모님 때문에 생후 6개월의 아기 우람이와 단 둘이 남게 된
준수.
우람이도 돌봐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는 준수는 대략 난감한 상황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우람이는 분유는 질색, 자연산
모유만 찾으며 울기 시작 하는데…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이의 캐고생 명랑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