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태연 | 조회 1259 2011.07.10 18:18
스티브 글렌의 단편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과 하루밤을 잔 여인들이 그 직후 모두 진정한 사랑을 만나 떠난다는 저주에 걸린 한 남자가 저주를 깨고 사랑에 골인하기 위해 벌이는 눈물나는 노력을 그린 코미디물. 출연진으로는, <미스터 브룩스>에서 미스터 스미스 역을 연기했던 데인 쿡이 주인공 찰리 역을 맡았고, <판타스틱 4>의 할리우드 최고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찰리의 이상형 캠 역을 연기했으며, <볼스 오브 퓨리>의 댄 포글러, <인비지블>의 미셀 해리슨, TV <제이미 폭스 쇼>의 엘라 잉글리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러쉬 아워> 시리즈, <레드 드래곤>, <엑스 맨 3> 등 브랫 레트너 감독 영화들의 편집을 담당했던 마크 헬프리히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1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36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