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태연 | 조회 2296 2011.07.10 18:11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쇼핑몰 경비원이 쇼핑몰이 위험에 빠지자 영웅적인 행동을 펼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 제작비 2,6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TV <킹 오브 퀸스(The King of Queens)>, <척과 래리>의 케빈 제임스가 타이틀 롤인 폴 브랄트 역을 맡았고, <패솔로지>, <웨딩 크래셔>의 케일 오도넬이 폴의 동료인 벡 심스 역을 연기했으며, 15살의 아역배우 레이니 로드리게즈, TV <어글리 베티(Ugly Betty)>, <에픽 무비>의 제이마 메이스, TV <미국의 이방인들(Aliens in America)>의 아드히르 칼리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넥스트 프라이데이>, <닥터 두리틀 2>, <대디 데이케어> 등을 감독했던 스티브 칼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14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3,18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