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영화감독이 모여서 만든 공포영화 모음집이다.
헐리우드의 오래된 영화제작사 울트라 스튜디오 투어에 온 6명의 사람들과 그들을 안내하는
늙은 가이드는 유명한 공포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집을 구경한다. 그러나 집안에 들어간 그들은 한 방에 갇히게 되고 가이드는 영화에서처럼
각자가 겪은 가장 공포스런 이야기를 하나씩 하는 것이 방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며 얘기를 해보라고 한다. 이에 이들은 시간도 보낼겸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하나둘씩 자신이 겪은 희귀하고도 기괴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