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쟈 | 조회 59938 2012.02.20 21:22
시대와 운명을 초월한 복수가 시작된다!
{1814년에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은 이탈리아 해안가에 있는 엘바라는 섬으로 귀양을
보내졌다. 그의 구출 시도를 막으려는 영국의 포획자들이 그 누구도 해안에 접근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게 하였다.}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Edmond Dantes/The Count of Monte Cristo: 짐 카비질 분)는 순수하고 정직한 청년으로 고향 바르세유에서
아름다운 메르세데스(Mercedes Iguanada: 다그마라 도민칙 분)와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에드몬드의 배가 나폴레옹이 유배된 엘바 섬에
잠시 거치게 되고, 에드몬드는 나폴레옹으로부터 비밀리에 전달할 편지를 부탁 받는다. 바르세유로 돌아온 에드몬드,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인
페르난도(Fernand Mondego, Count of Morcerf: 가이 피어스 분)가 메르세데스에게 흑심을 품고는 급기야 에드몬드에게
모함을 건다. 결국 에드몬드는 반역죄의 죄목을 쓰고 악명 높은 샤또디프 형무소에 투옥된다. 에드몬드는 샤또디프의 독방에서 장장 13년 동안 지옥
같은 고문을 받게 된다.
억울한 누명 때문에 장미빛 인생이 한순간에 악몽으로 바뀐 에드몬드는 옳고 그름에 대하여 그동안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판단과 믿음을 포기해 버린다. 그대신 자신을 모함한 원수들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딴 독방에 갇혀 있던 죄수(Abbe
Faria: 리차드 해리스 분)의 도움으로 에드몬드 단테스는 형무소를 탈출한다. 그후 그는 몬테 크리스토 백작의 신분을 바꾸고 복수를 시작한다.
무자비한 복수극을 위하여 치밀한 계획을 짠 에드몬드는 프랑스의 귀족 사회에 자연스럽게 침투한 다음 자신을 모함하고 투옥시킨 원수들을 차례차례
파멸시키는데...
명작 중의 명작!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감명깊은 영화! 원작의 감동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데이~~
The.Count.of.Monte.Cristo.2002.HDTV.x264.AC3-CMCT.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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