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지현 | 조회 3558 2012.01.19 18:29
에바는 출산과 육아라는 두 마리 토끼를 힘겹게 쫓는다. 그러던 중 직장을 정리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육아 역시 만만치가 않다. 아이와의 관계가 원만치 않을뿐더러 케빈이 지역사회에서 사고를 저지르자 에바는 책임감으로 상처 받게 된다. 에바 역의 틸타 스윈턴의 묵직한 어머니 역이 우리에게 시대의 공기와 부모 되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영화다. (2011 부산국제영화제)
We_Need_to_Talk_about_Kevin__2011__DVDSreener_NL_Subs.torrent
We_Need_to_Talk_about_Kevin__2011__DVDSreener_NL_Subs.S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