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라마] 오빠의 불꽃놀이

| 조회 2612 2011.11.02 17:51

오빠의 불꽃놀이 

400년의 전통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제일의 불꽃놀이를 자랑하는 일본의 니가타현(新潟?) 오치야시(小千谷市) 가타카이초(片貝町)의 가타카이 축제(片貝まつり)를 무대로 그곳에서 쏘아올려진 불꽃놀이에 담긴 남매의 깊은 사랑과 끈끈한 정을 그린 실화에서 탄생한 감동 스토리. 주연은 <박스!(BOX!)>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고라 켄고(高良健吾)와 타니무라 미츠키(谷村美月). 감독은 TV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했던 구니모토 마사히로(?本雅?).

최근 일본 영화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고라 켄고와 타니무라 미츠키의 잔잔하지만 힘 있는 연기가 감동을 자아내는데 특히 타니무라의 삭발 투혼이 화제를 모았다. 클라이맥스인 불꽃놀이 장면은 작품을 프로듀스한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또 다른 감동을 가져오고 후지이 후미야(藤井フミヤ)가 부른 주제가 [지금, 네게 말해 둘게(今, 君に言っておこう)]도 아름다운 영상과 어울려 눈물을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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