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인 패트릭과 약사인 루이스는 외동딸이 사고로 개에게 물려죽은 후, 슬픔을 달래려 '웨이크우드'라는 마을로 이사를 오게된다. 친절하지만
어딘가 수상해보이는 마을 사람들. 그러던 중, 마을 이장 쯤 되는 아더가 부부에게 제안을 한다. 죽은 아이를 3일만 돌아오게 할 수 있는데,
하겠느냐고. 처음엔 믿지 않던 부부, 하지만, 아이가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그렇게 하기로 한다. 그런데, 꽤 까다로운 조건들, 아이가 죽인지
1년 내여야 하고, 3일이 지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숲으로 돌려 보내야 하며, 이 마을을 떠나려해선 않된다는것. 하여간 아이를 돌아오게
하는 의식을 치르게되고, 어느 죽은 시체의 몸으로 돌아오지만 아이는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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