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드라마/코미디] 드럼라인. 흥분과 열정의 드럼 배틀!

| 조회 3792 2011.10.17 22:14

드럼라인 

'데본'(닉 케논 분)은 천부적인 드럼 연주 실력으로 애틀란타 A&T 대학에 특기생으로 입학한 새내기. 밴드부 입단 첫날부터 학교 최고의 퀸카 '라일라'(조 살다나 분)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해 사기충천한 데본은 그 기분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선배들의 지도 아래 밴드부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군사 훈련처럼 혹독한 연습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데본은 드럼라인의 리더인 '숀'(레오나르드 로버츠 분) 선배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데본의 뛰어난 연주실력에 위협을 느끼고 그를 견제하는 숀과 누구의 충고도 필요 없는 독불장군 데본.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맞이한 시즌 오프닝 공연에서 데본은 규정을 어기고 숀의 솔로 연주 순서를 빼앗는다. 며칠 후에는 동문회에서 상대방 학교 밴드부를 자극하여 집단 패싸움을 일으킨다. 이에 데본은 자신을 스카우트하고, 묵묵히 후원해주던 밴드부 단장 '리'(올랜도 존스 분)에 의해 밴드부에서 쫓겨난다. 또한 한창 무르익던 라일라와의 사랑도 위태로워 진다.

그러던 어느날, 데본은 오랫동안 의절하고 지냈던 아버지가 보낸 음악 테이프를 받는다. 아버지가 무명 드러머로 활동하던 시절의 음악을 들으면서 악상을 떠올린 데본은 밴드부 연습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숀을 만난 데본은 그와 화해하고 팀을 위해 함께 곡을 만든다. 드디어 40년 전통의 밴드 경연대회 날, 데본의 곡으로 참여한 A&T은 동점을 받은 모리슨 브라운 대학과 우승팀을 결정하는 드럼라인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밴드 복귀 명령을 받지 못한 데본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는 동료들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만 있는데...


드럼라인 DRUMLINE.torrent  

0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1442 [가족/코미디] 동물원 사육사 4769 11.10.31
1438 [멜로/드라마] 미인도. 센세이션 조선 멜로 4663 11.10.31
1413 [멜로/드라마] 러브 액츄얼리. 영혼을 울리는 러브 스토리! 4793 11.10.25
1410 [멜로/코미디] 여수와 미녀. 내 미녀를 사수하라! 4490 11.10.25
1402 [멜로/코미디]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6129 11.10.23
1401 [코미디/드라마] 굿모닝 에브리원. 발칙한 신입PD의 생방송! 4912 11.10.23
1399 [액션/코미디] 서유기(월광보합), 서유기2(선리기연) 6518 11.10.23
1397 [코미디/드라마] 프라임 오브 유어 라이프 4147 11.10.23
1379 [뮤지컬/드라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4411 11.10.17
1373 [멜로/코미디] 행운을 돌려줘. 마른 하늘에 날벼락! 4246 11.10.17
1371 [액션/드라마] 벤허.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5676 11.10.17
1368 [멜로/드라마] 게이샤의 추억. 숨 막히도록 매혹적인... 4117 11.10.17
1360 [드라마/판타지] 천국보다 아름다운 4454 11.10.17
1357 [코미디/판타지] 스쿠프. 위험천만 가슴이 두근거리는 최고의 특종! 4622 11.10.17
1355 [코미디/드라마] 로마의 휴일 4046 11.10.17
1354 [드라마/스릴러] 언페이스풀 3841 11.10.17
1350 [드라마/코미디] 드럼라인. 흥분과 열정의 드럼 배틀! 3792 11.10.17
1347 [멜로/드라마] 비기너스.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3258 11.10.17
1345 [전쟁/드라마] 진주만. 전쟁과 사랑 그들의 운명은? 4116 11.10.17
1331 [코미디/드라마]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6884 11.10.16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