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라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조회 2381 2011.10.16 21:43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구경남. 프로그래머 공현희를 비롯한 영화인들과의 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던 중 우연히 만난 오래전 절친 부상용을 만나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어김없이 벌어진 술자리는 부상용의 아내, 유신으로 인해 묘한 분위기로 마무리되고, 다음날 구경남은 뜬금없이 파렴치한으로 몰린 채 도망치듯 제천을 떠난다.

제주도에 특강을 가게 된 구경남. 학생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선배인 화백 양천수를 만나 다음날 가의 집으로 동행한다. 그는 양천수의 아내가 자신이 연모했던 후배 고순임을 알게 되고, 그녀는 구경남에게 은밀히 쪽지를 건넨다. 이 후, 고순을 다시 찾은 구경남. 두 사람은 불장난 같은 관계 중, 우연히 들른 동네주민 조씨에게 현장을 들키고 마는데...


잘알지도못하면서.2009.DVDRip.AC3.HCD.AVI.torrent  

0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1323 [가족/드라마] 마음이... 엄마의 마음을 알려주는 강아지 이야기 2568 11.10.16
1322 [범죄/드라마] 펠론. 중범죄자.. 3096 11.10.16
1319 [드라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소중한 것은 버려지지 않는다... 2279 11.10.16
1320 [드라마] 세상의 모든 계절. 추울 겨울이 지나면 언제나 봄이 온다. 2527 11.10.16
1313 [드라마] 글러브. 소리없는 파이팅! 2407 11.10.16
1312 [드라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2381 11.10.16
1311 [범죄/미스터리] 이태원 살인사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3739 11.10.16
1308 [모험/드라마]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 호송단 4797 11.10.16
1306 [전쟁/액션] 적벽대전 1부: 거대한 전쟁의 시작 4730 11.10.16
1305 [범죄/드라마] 러블리 본즈. 14살, 나는 살해당했다. 4188 11.10.16
1302 [드라마/미스터리] 드림 하우스 3604 11.10.16
1301 [액션/모험] 300.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온다! 3709 11.10.16
1299 [드라마] 타인의 삶. 5년간 내 삶이었던... 2606 11.10.16
1298 [드라마]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2913 11.10.16
1297 [범죄/스릴러] 코드 3115 11.10.16
1296 [가족/모험] 아름다운 비행 3202 11.10.13
1295 [드라마/스릴러] 트러스트 2874 11.10.13
1294 [멜로/드라마] 두 여자. 한 남자를 가진 두 여자... 4432 11.10.13
1293 [드라마] 파트너(극장판2). 특명계의 가장 긴 하룻밤! 2692 11.10.13
1289 [멜로/드라마] 이사벨라. 너를 보면.. 내 첫사랑이 떠올라! 3654 11.10.13

새 글쓰기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