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트너(극장판2). 특명계의 가장 긴 하룻밤!
일본 경찰의 가장 중요한 곳인 경시청 본부 안에서 전대미문의 인질농성사건이 벌어진다! 인질은 다마루(田丸, 시나가와 토오루) 경시총감,
하세가와(長谷川, 구니무라 준) 부총감을 비롯한 각 부의 부장급 간부 12명. 현장이 된 회의실은 기동대와 특수수사반 SIT에 의해 완전히
포위되었지만 범인의 동기는 불분명하다. 아무런 요구도 없이 그저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가장 빨리 사건을 알아차린 것은 우연히
범인과 만났던 간베 다케루(神戶尊, 오이카와 미츠히로)와 그의 연락을 받은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 미즈타니 유타카). 우쿄는 회의실 내부의
모습을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식의 요네자와 마모루(米沢守, 록가쿠 세이지)와 전 특명계의 진카와 고헤이(陣川公平, 하라다 류지)의
협력을 얻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비책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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