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지현 | 조회 2157 2011.10.06 20:16
전문 청부살인업자와 그의 여자친구...그들을 추격하는 경찰과 킬러!
전문적인 청부살인 업자 ‘장닝’은 홍콩에서 청부살인을
벌인 후 중국대륙으로 숨어 든다.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레오파드’는 살인 수법과 정황 등을 감안할 때 ‘장닝’의 범행임을 확신하고 그의
행적을 수소문 한 끝에 고비사막으로 잠적한 ‘장닝’을 뒤쫓기 위해 옛 동료 3명을 호출하게 되고, 이들과 함께 고비사막으로 향한다. 한편, 매번
청부살인을 의뢰 받을 때마다 ‘장닝’이 의뢰인의 얼굴을 휴대폰으로 몰래 찍어 보관해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청부살인의 의뢰인은 ‘장닝’을
죽이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2명의 킬러를 고용하여 ‘장닝’의 뒤를 쫓게 한다. 임신 중인 자신의 여자친구 ‘순징’과 함께 고비사막으로 도망친
‘장닝’은 경찰들은 물론 킬러들까지 자신을 추격하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결국 여자친구 ‘순징’은 경찰에게 자신은 킬러들에게
생포 당하게 되고, ‘장닝’은 의뢰인의 얼굴이 찍힌 휴대폰을 넘겨 줄 테니 여자친구를 경찰의 손에서 빼내달라는 위험한 제안을 킬러에게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