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태연 | 조회 1834 2011.09.27 20:19
1972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존 알바노 글, 토니 디저니거 그림의 동명 DC 코믹스 만화를 대형스크린으로 그려낸 웨스턴 액션 어드벤처물. 4,700만불의 제작비가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아메리칸 갱스터>의 조쉬 브롤린이 타이틀롤인 조나 헥스 역을 맡았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한 메간 폭스가 매춘부 라일라 역을 연기했으며, <번 애프터 리딩>, <체인질링>의 명배우 존 말코비치, <바스터즈>, <300>의 미카엘 파스벤더, <로마에서 생긴 일>, <G-포스>의 윌 아넷, <레볼루셔너리 로드>, <런어웨이즈>의 마이클 쉐넌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토이 스토리> 1편과 2편,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의 작업에 참가했던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호튼>을 통해 감독데뷔식을 성공적으로 치루었던 지미 헤이워드가 담당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2,825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538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