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각각 별개로 만들어진 3부작 영화의 완결편. "Jack Said", Jack Says"에 이은 세번째
영화...
암스테르담에서의 암살시도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전직 비밀경찰 잭 아들레스는 원한을 풀고 복수를 하기 위해 런던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그는 예전에 관계있던 범죄집단과 전직경찰동료 둘 다로부터 쫒기는 위험한 처지임을 알게 된다. 이제 그는 그들과의 싸움에서
살아 남아야 하고 또한 비밀경찰 시절의 죄책감도 떨쳐 버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