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태연 | 조회 1440 2011.07.24 18:48
스케이트보드을 즐기는 캘리포니아의 문제 청소년들과 문제 부모들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로, 특히 성기 노출과 혼음, 자위, 근친상간, 자살
등 표현 수위가 상당히 높다. 미국판 <눈물>
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에 등장하는
고교생들은 모두 거리에서 스카우트된 현역 고교생들이라고 한다. 호주에선 상영이 금지되고, 시사회마저 경찰의 진압으로 무산됐으며, 미국에선 개봉이
연기되고, 일본에선 개봉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 영화의 노출 수위는 상당하다. 남자 고교생이 TV에 나오는 여자 테니스
선수의 경기를 보며 자신의 목을 조른 채 자위행위를 하는가 하면,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의 혼음도 빈번히 등장한다. 시드니 영화제 상영작에도
올랐으나 상영금지 조치에 따라 상영이 취소되는 사태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