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혁 | 조회 1073 2011.07.19 15:33
비밀경찰조직 ‘DEA’의 팀장 ‘케인(스티븐 시갈)’은 어느 날, 클럽에서 발생한 젊은 여성의 사망사건을 보고받고 팀원들과 함께 사건을 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인이 단순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되었던 사체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누군가 마약에 독극물을 섞어 불법으로 유통시킨 정황이 포착된 것. 이에 ‘케인’과 ‘DEA’의 팀원들은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긴급히 유통망 검거에 나선다. 하지만 사건에 조금씩 접근할수록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가 이들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