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2월 증시 전망 및 Sector Strategy - 안도감에 기반한 랠리? 위기는 기회인가?

| 조회 2573 2014.02.03 04:04

2월 투자전략  

1. 시장 전망 – 1,900pt~2,050pt Band 예상 
안도랠리 예상, 위기는 여전히 기회일 듯 
2월 국내 주식시장은 1,900~2,050pt 중심의 박스권 등락이 예상되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다.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미 글로벌 금융시장이 반영했다는 판단이다. 1월 FOMC에서의  ‘자산매입 축소’ 여부 결정이 글로벌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또한 지난  4/4분기 기업실적 부진 역시 새로운 사실은 아닐 것이다. 이미 올해 들어 국내 기업실적은 17% 가량  하향 조정됐고, 대기업의 실적발표가 상당부문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일부 신흥공업국의 금융 위기 가능성이(여타 국가에 비해 견실한 국내 대외경기여건을 감안할 때), 오히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2월 국내외 주식시장은 안도랠리 성 격이 강하게 반영될 전망이다. 
 
한편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가장 큰 악재로 여겨졌던 환율에 대한 문제는 완화되고 있다. 안전통화 선호현상 영향으로 엔화의 강세가 나타난 반면 원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격 변수의 변화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경제 및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도 완화될 수 있다. IPO 물량 부담으로 하락했던 중국증시는 바닥권에서의 반등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다. 상반기 중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컨센서스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판단이다. 
 
결국, 올해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개선 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이에 따른 유동성 보강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주요국 정부 및 중앙 은행의 금융완화 정책도 올해 중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는 경기개선에 따라 금융완화 정책의  강도가 약해지겠지만, 글로벌 경기 및 유동성의 방향을 결정할 만큼은 아닐 것이다. 특히, 국내를 비롯 한 신흥국의 경우 선진국 경기개선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감안할 때 주식시장의 조정은 일시적이며,  조정의 폭 역시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머징 커플링 vs 디 커플링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과 이에 따른 낙수효과 제한은 이머징 증시에 걸쳐 부정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이머징 전역으로의 전염효과 발생 가능성은 낮다. 글로벌 경기 여건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게 되는 구간에서 투자심리가 주목하는 것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안정성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머징 투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경상수지이다. 경상수지 의 흑자/적자여부는 이머징 국채의 지급능력과 이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에 관여하게 된다. 남미국가 들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수출 이머징 국가들은 원자재 시장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경상수지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과 셰일가스 및 광산 투자 증가에 따른 공급  증가 속에 지속될 것이다. 
반면 국내의 경우, 수출증가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도입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경상수지가 사상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즉 원자재 시장의 부 진이 이머징 국가간의 경상수지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동향 점검 
 
1. 경기차별화 완화 가능성 나타나 
OECD 경기선행지수, 장기추세 위에서 상승 
2013년 11월 OECD 경기선행지수(Composite Leading Indicators, 이하 CLIs)는 전월 100.7에서 100.9로 상승했다. 최근 OECD 경기선행지수는 기준점인 100 이상에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 재 글로벌 경기는 ‘소순환’ 국면에서 회복과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국, 일본,  유로,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선진국 정부 및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금융완화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신흥국 경기는 선진국과 달리 상대 적으로 부진하다. 특히 인도의 경우 장기성장추세선 아래에서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중 국 등 일부 신흥국에서는 미약하나마 긍정적인 모멘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신흥국의 경기부진 원인은? 
신흥국의 상대적인 경기부진 원인은 크게 3가지 정도이다. 
첫째는 글로벌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셰일 가스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둘째, 신흥국에 비 해 선진국의 금융완화 정책 강도가 더 컸다. 금융위기가 재정위기로 확산됐고, 이는 미국과 유로에 집 중됐다. 이로 인해 선진국의 금융완화 정책의 강도가 신흥국에 비해 컸다. 
셋째, 선진국의 경기개선에 도 불구하고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글로벌 경기는 ‘소순환’ 흐름을 지속 
한편, 그 동안 주장했던 ‘글로벌 경기순환에 대한 견해’를 유지한다. 2009년 5월 저점 이후 장기적인 경기의 회복과 확장국면 속에 여러 번의 ‘소순환’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가 자율적 인 회복국면에 이르기 전까지 이런 흐름은 이어질 것이다. 결국, 신흥국 경기개선을 위해서는 유로 등  선진국 경기개선에 더해 자국의 경기부양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하반기 중 중국의 도시화 정책  강화 등의 신흥국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2. 연준(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영향력은 감소할 듯 
연준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소’, 3월 중 단행될 것으로 예상 
연준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소가 3월 중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고용지표 둔화 등이 나타났고, 한파 영향으로 당분간 경기개선 추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부 주택경기 둔화도 추가적 인 양적완화 축소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월 FOMC에서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 소’가 단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매월 FOMC를 앞두고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겠지만, 이에 따른 영향력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자산 선호경향 약화될 전망 
연준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글로벌 국채시장이 다소나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강세가 나타났다. 특 히 중남미 국가의 통화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일부 아시아 국가의 통화 마저 약세를 기록하고 있 다. 선진국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반면 신흥국 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되는 등 안전자산으로의  자금이동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이런 안전자산 선호경향을 꾸준히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 경기개선에 따른 유동성 확산과 여타 국가들의 금융완화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오히려 위 험자산으로의 자금이동이 연중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지고, 이런 결정을 앞두고 일시적이고 반복적인 안전자산 선호경향은 일어날 것이다. 

3. 신흥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한 견해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 대두 
1월 말 들어,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나타난 이머징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조정요인으로 대두됐다. 이러한 불안의 기저에는 테이퍼링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환경의 위축과 이에 따 른 이머징 전역으로의 전염효과 발생, 그리고 선진국으로의 급격한 자금이동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이러한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우선 미 국채 금리가 1월 초를 고점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달러지수는 1월 17일을 고점으로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및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이머징 국가들을 제외 시, 미국,  유럽, 일본 증시 등 선진국 증시의 조정 폭이 오히려 기타 신흥국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테이퍼링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환경의 위축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으로의 급격한 자금회귀 우려가 조정의  본질이 아닐 가능성을 높이는 현상들이다. 
 
일부 신흥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은 대두될 수 있어 
물론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과 이에 따른 낙수효과 제한이 신흥국의 상대적인 경기부진의 원인이다. 하지만 신흥국 전역으로의 전염효과 발생 가능성을 낮게 보인 이유는 다음과 같 다. 글로벌 경기 여건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게 되는 구간에서 투자심리가 주 목하는 것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안정성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신흥국 투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경상수지이다. 경상수지의 흑자·적자여부는 신흥국 국채의 지급능력과 이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에 관여하게 된다. PIGS 및 브라질의 경험에서 나타나듯 고금리를 약속하더라도 경상수지의  적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이탈하게 한다. 특히 정부부채가 높은 상황이며 이를 가속화하게 된다. 

남미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수출 신흥국가들은 원자재 시장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경상수지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과 세일가스 및 광산 투자 증가에 따른  공급 증가 속에 지속될 것이다. 반면 국내의 경우, 수출증가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원자재 도입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경상수지가 사상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즉 원자재 시장 의 부진이 신흥국 간의 경상수지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국 내 생산 Capa가 제한적인 남미 국가들은 경상수지 적자에 따른 환율 약세와 이에 따른 수입물가의 상승이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킨다. 뒤따를 긴축정책은 향후 경제성장률 둔화 가능성을  높인다. 
반면 국내의 경우, 낮은 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금융완화정책 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선진국 경기의 완만한 회복 속 수출회복의 효과는 원자재보다는  소비지출에 민감한 IT와 자동차 같은 최종 소비재에서 먼저 나타날 것이다.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시스템 리스크가 제기되지 않은 상황이며 경상수지 흑자 기조 속에서, 국내 증시가 PBR 1배 수준을 장기간 하회한 경우는 없었다. 또한 지난 해 6월 브라질, 인도네시아, 남아공,  터키 등 원자재 수출 국가들의 금융시장 불안이 나타났지만, 국내 증시는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이후  7월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별적 매수세가 대규모로 유입(지난 해 6월: -5조 1,284억 원, 7월~10월:  +16조 454억 원)되었다는 점 역시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일시적 동조화를 거친 이후에는 안정성 을 바탕으로 한 이머징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이 단행되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환율은 자금이동의 흔적이라는 측면에서 주시해야 할 시그널이다. 금융위기 이후 원자재를 수입하는 아시아 제조업 국가들의 통화지수와 원자재를 주로 수출하는 남미 통화지수간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는  배경과 의미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4. 중국경제의 비관적인 전망, 현실화될까? 
2013년 중국경제, 연착륙 
2013년 중국경제는 연착륙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산업구조조정, 부동산억제정책, 은행부실채권, 지방정부 부채 문제 등에도 불구하고 내수 위주의 성장 가능성이 나타났다. 도시화 정책은 부작용도 있지만,  차츰 내수위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차 산업보다 3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
고, 이는 향후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3년 중국 국내총생산은 56조 8,845억 위안을 기록했다. 2013년 경제성장률은 7.7%를 기록하면서 연초 정부의 목표치 7.5%를 상회했다. 전국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9.7% 성장했다. 분기별 1/4분기  9.5%, 2/4분기 9.1%, 3/4분기 10.1%, 4/4분기 10.0%를 기록했다. 기업 형태로는 국유기업 6.9%, 그룹 사기업 4.3%, 주식회사 11.0%, 대외무역 및 홍콩, 마카오, 대만 투자회사는 8.3%의 증가율을 기록했 다. 산업별로 광업 6.4%, 제조업 10.5%, 전력, 열에너지, 가스 및 수자원 6.8% 성장세 기록한 반면 지 역별로 동부 8.9%, 중부 10.7%, 서부 11.0% 증가했다. 
 
2013년 고정자산투자액은 43조 6,528억 위안을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명목 성장률 19.6%(가격인수 제외 실질 증가율은 19.2%)에 이른다. 국유기업투자 14조 4,056억 위안으로 16.3%, 민간투자 27조  4,794억 위안으로 23.1% 증가하여 전체 투자 비중의 6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동부 17.9%, 중부  22.8%, 서부 23.0% 증가(동부보다는 중서부 위주의 고정자산투자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1차 산업 투 자 9,241억 위안으로 32.5%, 2차산업 투자 18조 4,804억 위안으로 17.4%, 3차산업 투자 24조 2,482 억 위안으로 21.0% 증가했다. 

전국 부동산개발 투자는 8조 6,013억위안을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19.8%(실질 성장률 19.4%)성장했으며, 그 중 주택투자증가율은 19.4%로 발표됐다. 2013년 사회소매판매는 총 23조 4,380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명목 13.1%(실질 11.5%)성장률 기록했다. 도시 소매판매는 20조 2462억 위안으로  12.9%, 농촌 소매판매는 3조 1,918억 위안으로 14.6% 증가했다. 2013년 수출입 총액은 4조 160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 수출은 2조 2,100억 달러로 7.9%, 수입은 1조 9,503억 달러로  7.3%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2,597.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까지 제한적인 경기둔화 예상되나, 하반기 경기반등 전망 
2014년 상반기까지 중국경제의 둔화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부동산 억제정책이 강화될 것이며, 산업 구조조정 등이 2/4분기 중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인대 이후 지난해 3중전회에서 논의 된 개혁안이 본격적으로 집행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도시와 농촌의 가처분 소득의 증가 폭이 다소나 마 둔화되고 있어, 내수의 확대 폭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14년 상반기 중 중국경제의 둔화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하반기 중 경기반등이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 통화공급 증가율이 13.0%대로 이미 하락했고, 이에 따라 유동성 억제정책의 강도 는 크지 않을 것이다.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은 중국의 수출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정부가 개 혁과 개방 정책 등으로 인해 성장률을 포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성장률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의 부 동산 억제정책, 산업구조조정, 은행부실채권, 지방정부부채 등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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