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주간 경제] FOMC가 가져올 영향은?

| 조회 2485 2013.09.15 18:17(edit. 13.09.15)

1. 주간 증시: FOMC, 증시에 미칠 영향은?

FOMC, 증시에 미칠 영향은?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KOSPI)은 소폭이나마 상승할 전망이다(1,980~2,020pt).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은 오는 17~18일(현지시각) 예정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쏠리고 있다. 그 러나, 9월 FOMC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9월 FOMC가 주목 받는 이유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규모와 시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9월부터 기존의 양적완화를 축소(매월 50~150억 달러 규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상 의 규모를 발표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시장의 예상대로 양적완화가 축소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전망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미 이런 전망을 지난 6월부터 꾸준히 반영해왔 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금리상승과 달러화 강세,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동 등이 나타나더라도  일시적일 것이다.
 
또한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지연되더라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그리 크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올해 중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9월 FOMC 이 후 차기 연준 의장 선정과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 여부 등에 집중될 것이다. 또한 금융시장의 향방 은 글로벌 경기회복 여부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은 추석연휴 동안의 불확실성 영향으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의 매수와 추석을 대비한 환매 및 매도가 마무리됐음을 감안할 때 오히려 소폭이나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주식형펀드 환매는 KOSPI가 2,050pt 부근까지 상승할 경우, 멈 추거나 오히려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과거에 반복됐던 패턴이다. 결 국, 9월 FOMC 이후 글로벌 경기개선이 주식시장의 상승요인으로 대두될 것이며, 이 경우 반도체, 자 동차, 소재, 산업재 등 대형주 위주의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2. 국내외 주요 이슈: 초점의 이동

유동성에서 경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초점은 QE 축소를 중심으로 하는 유동성 환경 측면에서 글로벌 경기 측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QE 축소 가능성이 시사된 후, 글로벌리 금리라는 Cost의 상승이 나타났다. 
미국 경기회복의 파급효과가 제한적일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Yield 상승 기대감은 신흥국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경상수지 적자에 따른 외환시장 불안과 고 인플레이션 및 악화된 재정 여건으로 정책여력이 제한적일 신흥국 금융시장에서 급격한 해외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글로벌 금융시장의 초점이 유동성(Cost의 상승)에서 경기측면(Yield의 상승)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을 뒷받침하는 현상 중 하나는 최근 달러화와 원화의 동반강세 흐름이다. 8월 20일  이후 달러지수는 1.6% 상승했으며, 동 구간에서 원/달러 홖율 역시 3.0%의 강세를 시현했다. 최근  달러 강세는 QE 축소라는 출구전략 전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만약 글로벌 금융시장의 초점이 유동 성 환경의 변화 측면에서만 머무르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국내 수출호조 및 경상수지 흑자 지속  가능성을 외면했다면 원화는 달러 강세의 영향을 상쇄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8월 국내 수출에 이어 8 월 중국 수출 역시 전년동월대비 7.2%로 7월 5.1%에서 반등하며, 선진국 경기회복이 글로벌 수요증가 에 기여하기 시작했음을 나타냈다. 
더불어 주목할 현상은 신흥국 금융불앆의 시발점이었던 브라질 증시의 반등세이다. 보베스파 지수는 7월 5일 44,107.1pt를 바닥으로 반등세를 시작해 최근 반등 폭이 확대되고 있다.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경상수지 적자, 악화된 재정여건, 고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긴축과 성장둔화 우려에도 나타나고 있는  브라질 증시의 반등세는 글로벌 유동성 환경의 급격한 변화 우려 감소와 더불어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시사한다. 중국은 브라질의 주요 수출품목인 철광석의 최대 수요처이기 때문이다.

중국 PPI의 반등세와 CPI-PPI 스프레드의 하락전환 시그널
그렇다면 향후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는 강화될 것인가? 이로 인해 금융시장의 위험선호도는 강화될 것 가? 또한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 매수세는 이어질 것가? 
이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 경기는 최근 회복 시그널이 나타나면서, 기대감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8월 중국 CPI는 2.6%로 젂월대비 0.1%pt 하락했지만, PPI는 -1.6%로 전월 -2.3%에 서 반등했다. PPI의 반등은 제조업 경기의 회복을 시사하는 시그널이다. 경기의 하락 싸이클이 진정되 기 위해서는 Cost의 충분핚 하락이 전제되어야 핚다. 이후 회복 국면에서는 충분히 하락한 Cost에 따 른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PPI의 반등과 제조업 경기 반등이 나타나게 된다. 물론 어느 정도가 충분한  하락지를 가격변수의 절대적 수준으로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경제의 전반적 마진에 대한 대리변수 로 볼 수 있는 CPI-PPI 스프레드의 역사적 변동폭은 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중국 경기 싸이 클은 4~5%pt의 CPI-PPI 스프레드 수준에서 전환되었다. 즉 CPI-PPI 스프레드가 역사적 상단수준에 서 생산자물가의 반등에 힘입어 하락전환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 경기가 2/4분기를 소순환 흐름 속  저점으로 반등세를 나타내는 국면으로 진입할 것임을 시사한다. 8월 산업생산 증가율 및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의 반등추세 지속은 이를 뒷받침해주는 시그널이다.

국내 장단기 금리차의 시사점
결론적으로 주식시장 측면에서는 QE 축소에 따른 Cost 상승 우려보다는 중국 경기 회복이라는 실물경기 측면 즉 Yield 상승에 초점을 맞추어야 핚다는 판단이다. 역사적으로 금융시장은 실물 경기 회복 을 바탕으로 한 금리 상승 국면에서 고점을 돌파하는 상승추세를 형성했다.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장단 기 금리차를 Cost와 Yield 차의 대리변수로 활용할 수 있는데, 장단기 금리차가 2011년 이후의 하락  싸이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해야 핚다. 2011년 이후 KOSPI의 고점이 낮아진 이유는 장 단기 금리차가 시사하듯, 경기 회복 및 Yield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물론 이에는  중국 경기의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Cyclical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주  중심의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3. 주간 경제전망: 연준 ‘양적완화 축소’ 예상

국내 경제 - 8월 무역수지 49억 달러
8월 수출액은 463억 7,800만 달러로 젂년동월비 7.7% 증가핚 반면 수입은 415억 2,500만 달러로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8억 5,2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2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호주(22.9%), 미국(17.9%), 중국(12.8%), 동남아(6.6%) 등에서 수 출이 늘었고 일본(-13.3%), 유럽연합(-8.9%), 중동(-5.0%) 지역에서는 감소했다. 최근 유로 경기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글로벌 경기개선에 힘입어 수출은 견실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경제 - 완만한 경기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9월 FOMC에서 ‘양적완화’가 축소될 젂망이다. 9월부터 당장 국채매입이 줄어들지는 불확실하지만, 그 시기와 규모가 명확해질 것이다. 최근 금리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시장 및 소비지출이 둔화될 것이나, 전반적인  경기개선 추세를 훼손시킬 만큼은 아닐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8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비 0.6% 상승한 것으로, 8월 주택착공 및 허가건수 역시 전월에 비해 증가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경제 - 경기반등 가능성 증가
최근 중국의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정부의 유동성 공급과 소규모 투자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월별 경제지표가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달러화 하락 전환

지난주 동향 - 달러화, 연준의 출구전략에 대한 의구심 영향으로 하락
지난주 달러지수는 전주대비 0.84% 하락 마감했다.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9월 FOMC에서 ‘출구전략’이 시작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또한 차기 Fed 의장이 정해지지 않았다 는 백악관 소식 역시 달러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9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금리상 승 우려 영향으로 전월 82.1에서 76.8로 하락했다. 8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2% 증가에 그쳐, 시장의  예상치(0.5% 증가)를 하회했다. 핚편 9월 FOMC를 앞두고 달러화 롱포지션이 청산되면서 달러화 하 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0.55% 하락한 1,086.88원에 마감됐다. 주중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의 주식매수 영향으로 하락했다. 외환당국에 대한 경계와 결제수요 유입 등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이번 주 전망 -  원/달러 환율, 1,080~1,100원 중심 등락 예상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1,080~1,100원 중심의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9월 FOMC를 앞두고 달러화 매수심리가 나타날 것이다. 또한 결제수요 및 외환당국에 대한 경계심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방을 지 지할 가능성이 높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원/달러 환율의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기 힘들어 보인 다. 다만, 최근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다소 가파르게 진행된 점을 감안핛 때 일시적인 반등이 예상되 는 정도이다. 


5. 수급동향: 9월 FOMC를 앞두고

글로벌 유동성 환경의 급격한 변화 우려는 감소할 듯
금주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은 9월 FOMC 이후 발표될 보도문에 집중될 것이다. 과연 9월 FOMC에서는 출구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것인가? 또한 이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 환경의 급 격한 변화가 발생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Herd Behavior 가 나타날 것인가?

8월 고용보고서는 Fed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다. 실업률이 7.3%로 4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는 노동시장 참가율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63.2% 로 1978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특히 6월 취업자수는 기존 18만 8,000명에서 17만 2,000명으로,  7월 수치도 16만 2,000명에서 10만 4,000명으로 각각 큰 폭 하향 조정됐다. 제한적인 임금 상승률 역 시 현재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여전히 높은 수준 의 실업이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 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물론 8월 고용보고서의 결과가 연내 QE 축소 결정 자체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ISM 제조업 · 서비스업 고용지수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QE 축소의 시점이 9월보다 는 3/4분기 GDP 결과와 고용시장 및 인플레이션의 반등추세를 확인한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과 강력한  양적완화 축소보다는 가볍고 점진적인 축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즉 글 로벌 유동성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판단 된다. 따라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글로벌 자금흐름 패턴의 변화보다는 FOMC 이후 기존 흐름의 강화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6. Earnings & Valuation: Band 상단
Valuation 수준은 연중 고점
지난 한 주간 3/4분기 및 2013년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각각 0.4%, 0.1% 하락했다. 기업이익 추정치의 하락 폭과 속도는 크게 완화되어 그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며, 일간 또는 주간 단위로는 상승 전환 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주 시장의 상승으로 인하여 대형주를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는  KOSPI 12개월 Forward PER은 9.14배로 나타났다. 주중에는 9.2배까지 상승하기도해 2013년 연간  PER 밴드의 상단에 근접해 있다. 연초 이후 PER 고점은 2월 말에 형성된 9.3배이며 지금까지 지수는  8배에서 9배 사이에서 움직였던 것을 생각하면 Valuation 수준은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하반기가 진행될수록 2014년 실적에 대한 반영이 커지게 되고, 향후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 가능성 역시 높다. 따라서 Band의 하단은 높아지고 시장에서 신뢰하는  멀티플 수준 역시 상향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7. 해외 증시 동향

지난 주 다우지수, 3.04% 상승
대외 경제지표 개선 및 시리아 리스크 완화로 투자심리 개선
지난주 미 증시는 큰 폭 상승 마감했다. 주 초반 발표된 중국 8월 경제지표는 모두 개선세를 보이며 경기 경착륙 우려를 완화시켰다. 일본의 2/4분기 GDP 확정치도 예비치를 크게 상회한 연율 3.8%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시리아 리스크는 외교적 해법이 부각되면서 완화됐다. 시리아는 화학무기 통제권을 국제사회에 넘기라는 러시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오바마 대통령도 미 의회에 시리아 군사개입 표결안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고, 외교적 해결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반, FOMC를 앞두고 미 증시는 관망장세가 펼쳐졌다. 일일 지수 변동 폭은 축소됐고 거래량은 감소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Fed가 자산매입 규모를 100~150억 달러 축소할 것으로 형성했고, 그 충격 은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윌리엄스 연은 총재는 미국 노동시장이 꾸준히 개선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양적완화 규모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 4.50%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경제지표 개선과 산업별 호재에 급등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주대비 4.50% 상승한 2,236.22pt로 마감했다. 주 초 발표된 8월 CPI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2.6%를 기록하는 등 물가상승률이 중국정부의 통제하에 있음을 나타냈다. 1-8월  고정자산투자(농촌제외)는 26조 2,578억위앆으로 20.3%, 8월 소매판매는 1조 8,886억위앆으로 13.4%,  산업생산은 10.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연말 경제 이벤트(3중전회, 경제공작회의)에서 보다 강 도 높은 부양책의 출시 기대감이 확대됐다. 지난주 통계청 및 HSBC PMI를 포함한 최근 매크로 지표 들이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양호한 기록을 나타내, 중국경제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다. 

주 중 은행들의 자금확보를 위한 우선주 출시 가능성이 부각되며 금융주들의 급등세가 두드러졌고, 상하이자유무역지구에 관한 법률 및 조항 등 최종방안이 발표될 것이란 보도와 타 지역의 자유무역지구  설립 준비 소식에 관련 주의 강세가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제 7회 다보 스포럼에서 금리의 시장화 등 자본시장의 다원적 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개혁 및 개방을 통한 외 형성장과 시장화를 강조하며 중국경제 성장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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